추석연휴국내여행지추천 가을여행지추천 호캉스 하나투어패키지여행

다음 주 목요일부터 추석연휴가 시작이죠 추석연휴를 맞아 가족들을 만나러 가시는 분들도 있고 성묘를 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요즘엔 확실히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연휴를 맞아서 가족 친구 연인끼리 여행 가기 좋은 것 같습니다

날씨도 조금씩 선선해지고 있어서 추석 연휴 맞아 가을 여행 가기 딱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추석연휴 국내여행지, 가을여행지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추석연휴국내여행지

 

1. 여수/남해 2일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국내여행지는 여수/남해 1박 2일 여행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하는 일정입니다

금액은 1인기준 성인(만 12세 이상) 145,000원 아동(만 12세 미만)은 140,000원입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여행으로 버스비는 여행비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식사는 1박 2식으로 경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남해의 여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여행으로 추천드립니다 

[연합상품] 여수/남해 2일 #여수야경 #오동도 #향일암 #여수해상케이블카

 

일정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일 차

서울-여수시로 이동 (교통수단 : 버스, 약 05시간 소요)

[06:30] 광화문사거리 동화면세점 앞 (10분 전 집결)

-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 1호선 시청역 3번 출구에서 동화면세점으로 300m 도보

[06:50] 양재역 서초구청 앞 마을 버스정류장 앞 경유 (10분 전 집결)

- 3호선 양재역 12번 출구 방향으로 100m 도보

[07:10]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죽전버스정류장 경유 (10분 전 집결) - 중간 경유이므로 차량보다 먼저 대기하여 주셔야 합니다.

 

여수에 도착하시면 현지식으로 제공이 되고 비용은 경비에 포함입니다

 

 

처음으로 가실 곳은 오동도입니다 

동백나무 3,500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또 하나의 동백섬으로 불리는 오동도는 동백나무, 후박나무 등 190여 종의 희귀 수목이 울창한 바다의 꽃섬입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나오는 곳으로 등대전망대, 용굴, 코끼리바위, 음악분수대 등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걸어가기 힘드신 분은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개별 이용으로 가능합니다)

 

12:30~14:00 한 시간 반으로 진행하는 일정입니다

 

 

오동도에서 아름다운 동백꽃을 비롯한 등대전망대 등을 즐기신 후엔 고소동 천사벽화마을로 이동합니다

남도의 대표 미항 여수의 풍경을 예쁘게 감상할 수 있는 언덕마을 고소동입니다 진남관부터 고소동을 지나 여수 해양공원까지 1004m의 골목길에 그려진 벽화 감상을 하실 수 있습니다 동심의 세계, 바다이야기, 여수의 풍경, 허영만 벽화거리 등 9개의 구간으로 되어있어요

오포대에 올라서면 여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집니다

 

14:10~15:40까지 한 시간 반 진행하는 일정입니다 

 

 

 

 

천사벽화마을에서 사진과 동영상으로 추억을 만드시고 난 후에 향일암으로 이동합니다

한려수도 바다 끝자락에 해를 머금고 있는 아름다운 3대 관음사찰 향일암입니다 원효대사가 참선했던 좌선대, 경전 바위의 전설, 용왕전과 관음전, 연리지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거북 모양의 금오산에 있는 바위의 거북 껍데기 문양과 7개의 좁은 바위 통문을 모두 통과하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전설이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향일암 사찰에서 풍경도 감상하고 소원도 빌면서 마음에 평온을 찾는 시간 보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6:00~18:30 2시간 반 일정입니다

 

향일암 일정이 끝나면 저녁식사시간인데요 저녁식사는 경비에 불포함되어 향일암입구 식당가를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저녁식사가 끝나시면 여수 해상 케이블카와 돌산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바다 위를 건너는 케이블카 여행, 여수 해상 케이블카입니다 아름다운 여수의 풍경을 케이블카를 타고 건너면서 감상해 보세요 자산공원에서 돌산공원까지 80미터 높이에서 1.5km의 거리를 건넙니다 (편도 이용) 오동도와 엑스포공원, 돌산도와 여수 구항, 도심의 아름다운 야경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수 여행하면 단연 떠오르는 것이 케이블카가 아닌가 싶은데요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바다를 눈에 담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여수 케이블카와 돌산공원은 30분 일정입니다

 

1일 차 일정은 여기서 끝이고요 광양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시계 됩니다 

숙소는 일반호텔급으로 비용은 경비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2일 차

 

조식은 현지식으로 제공됩니다

 

식사가 끝나시면 8시 50분 출발하는 버스를 타 노량대교를 건너 9시 보리암에 도착합니다

 

남해 금강이라 불리는 남산에 위치한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처입니다. 보리암에 올라 바라보는 한려해상과 남해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성계 건국설화가 있는 이 씨 기단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09:00~10:30 1시간 반 일정입니다

 

 

 

 

이성계 건국설화도 구경하고 남해의 풍경을 감상하신 다음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으로 이동합니다

 

독일의 이국적인 풍경을 엿볼 수 있는 남해 독일마을을 둘러봅니다 전통 독일식 주택과 시원한 남해바다가 펼쳐져 있는 예쁜 풍경 감상해 보세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호주 스타일의 다양한 주택과 정원이 이국적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한국적인 풍경에서 벗어나 독일마을에서 보내는 시간은 잠시 해외여행을 하는 기분을 만끽하게 해 줄 것 같습니다

 

11:00~12:00 한 시간으로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12시부터 중식시간입니다 중식은 경비 불포함으로 개별적으로 식사하셔야 합니다

남해전통시장에서 가마솥국밥, 새알콩죽, 멸치쌈밥등 여수의 현지 음식 맛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한 시간 정도 중식시간을 가지시고 이락사로 이동합니다

충무공의 순국지인 관음포에 충무공을 기리는 유적으로 조그만 비각과 유허비가 있습니다(사적 제232호) 이것을 남해 사람들은 이락포로 바꾸어 부르다가 현재는 이락사라고 불립니다 유허비 뒤편 바닷가 쪽에는 노량 앞바다가 보이는 첨망대가 있습니다

 

이락사를 둘러보며 충무공의 업적도 기리고 노량 앞바다를 감상하시는 시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14:00~15:30 한 시간 반으로 진행되는 일정입니다

 

이락사의 일정을 마지막으로 남해에서 서울로 복귀하시게 됩니다(5시간 소요)

 

 

가을여행지 추천

 

가을여행하면 선선하게 부는 바람에 자연 속에서 휴식하는 게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추천드릴 가을여행지는 바로 담양입니다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은 어느 계절에나 참 아름다운 곳인 것 같습니다

잎이 낙엽으로 바뀐 메타세콰이어길에선 완연한 가을을 느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외에도 대나무 숲길로 이루어진 죽녹원 숲길을 따라 산책로가 형성된 관방제림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먹거리로는 국수거리에서 관방천의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연휴 때만이라도 어딘가 훌쩍 떠나 여유로운 시간 가지는 행복한 연휴를 다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